어렵게만 느껴졌던 기술사였는데..
원장님이 가르쳐주셨던 공부방식대로 공부한지 3달여만에..
드디어 10년동안 준비했던 숙제를 끝냈습니다.
처음에 원장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는
에이~~ 하며 반신반의 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래도 믿고 해보라는 원장님의 말씀대로
옆에서 같이 공부하던 동료들과 속는셈 치고
새로운 방식으로 함 해보자고 했습니다.
퇴근하고서는 같이 동료들과 도서관에 쫓아가서..공부를 했구요.
틈나는 대로 뜻이 맞는 동료들과 같이 모여서
원장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모의시험도 치렀습니다.
모의시험 친 답안지는 서로서로 돌려보며 첨삭도 해 주었구요..
그렇게 원장님이 가르쳐주신 방식을 가지고.
동료들과 모여서 같이 공부했던게.. 이렇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엇네요
그전에 몇년을 공부해도 안되던게..
정말 3개월...(3개월은 정말 열심히 햇죠..ㅋㅋ) 만에 됐습니다.
작년에 1차시험을 합격한 이후로 이번 97차에 2차까지 최종합격했습니다.
정말 속이 시원합니다. ㅋㅋ
그 소중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리고요..
같이 옆에서 챙겨주고 격려해주었던 동료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