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 있는 모의고사, 그 후의 원장님의 feed-back이 큰 도움이 되었구요, 다른 분들의 답안들이 내가 쓴 답안의 합격여부를 판단해 주는 바로미터가 되곤 했습니다.

기본적인 요령은 원장님이 가르켜 주시는 방법들은 최대한 따랐구요....용어설명에 저는 집중을 많이했습니다.

용어설명에 자신감이 조금씩 붙이니깐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내용들을 종합해서 응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조금씩 보였던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응용에 대해서는 생각도 못 했구요...기본적인 내용은 다져야 합니다.

기본적인 원장님 강의 + 원장님 모의고사 feed-back + 용어설명...공부방법 때문에 초반에 많이 혼란스러웠던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위의 조합으로 공부를 했던것 같습니다.

시공기술사의 취지는 시공관련 전문가의 양성에 있겠지만, 시험이라는 틀을 벗어날순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하였다고 하더라도 시험에 합격하지 못한다면 추진동력이 약화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2011년 하반기에 공부를 시작해서 올해 2월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학원강의를 들을까 말까 고민을 하다 우연히 박양원 원장님이 하고계시는 PE포럼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기술사 공부는 오히려 지나치게 깊이 있는 공부가 해가 될 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했습니다.

그리고, 오랜기간 하는것 보다는 짧은 시간 집중있게 공부해서 합격하는 것이 가족이나, 저를 위해서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글이 두서가 없네요...모든 분들께 합격이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