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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회 건축시공기술사 합격수기(이동현님)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0.12.29
  • 조회수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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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판지 암기 : 장판지를 보지 않고 빈종이에 복기하여 써보는 연습, 눈으로 보면 다 아는것 같지만, 보지 않고 써보면 암기 안된 부분이 캐취됨. 이런식으로 전 쳅터를 안보고 쓸수 있으면 장판지가 암기된 것임


2. 용어공부 : 장판지 암기후 새로운 용어를 보면 장판지의 어느 부분에 위치하는지를 생각하며 공부. 용어책과 장판지를 같이 펴놓고 장판지의 위치를 항상 확인


3. 연상공부 : 문제를 보고 머리속으로 주요 키워드를 계속 나열하는 연습(장판지의 어느 부분인지 계속 위치 파악)



회사입사후 15년이 지나고 뒤돌아보니 아무것도 이룬 게 없는 허탈감을 느껴 40이 넘은 늦은 나이에 공부 시작함. 그러나 생각과 다르게 높은 벽을 실감하고, 절망감만 쌓였음. 공부는 많이 한 것 같은데 시험 보면 점수는 별로고, 시험 보는 그 하루가 지옥처럼 느껴졌었음. 


처음엔 원장님의 쉬운 공부법에 대해 의문을 가졌음. 전에 두꺼운 책을 외워가며 최선을 다했는데도 이루지 못한 것을 얇은 장판지가 해결해 줄수 있을까?????


하지만 몇장 안되는 장판지 외우는 것도 쉽지 않았음. 조금의 노력필요. 꼭 따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으면 누구나 딸 수 있음. 기간의 문제이긴 하지만 원장님이 그 고통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음.



저처럼 공부를 많이 하시고 낙방의 고배를 많이 마신분이라면, 포기하지 말고 원장님을 만나 상담해보시고 새로운 방식의 공부를 해보기를 권하고 싶음.

저는 특강반을 2번 수강하고(총10회 수업) 합격하였음, 특강반의 모의고사는 엄청난 부담이었으나 돌이켜 보면 그게 실력 향상의 지름길 이었던 것 같음. 수업 있는 날이면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많았었음. 무조건 수업은 빠지지 말아야함.


몇시간을 공부하던 집중하여 시간을 아껴 사용하고 학원의 공부법의 믿고 따라하기.

합격의 영광을 누리게 해주신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