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인가 집사람이 정자역 근처에서 기술사 학원을 보았다며, 제게 말해주더군요.
마침 현장 준공도 가깝고 해서 방문하여 원장님 상담후 등록하기를 결정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1차 시험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그렇게 등록하게 된것이 기술사 시험의 시작이었고
원장 선생님을 만나 정말 단기간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며,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결심하셔도 좋습니다.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절반이라면, 나머지 절반은 원장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원장님. 늘 감사드리고,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 평소 장판지 암기
- 학원 빠지지 않기
- 시험 10일 전부터 회사내부 집체 교육
- 원장님이 설명하신 내용을 참조
- 본론이 아닌 대제목, 결론, 기타 스끼다시(?)에는 시간을 최소화
- 구어식으로 쓰더라도 일단 3장(논술기준)은 채우는 것이 중요
- 그림 및 도표는 간단하게, 시간 잡아먹지 않도록
- 본론에는 꼭지를 중요한 순으로 개수를 많이
- 맨 처음 등록 후 원장님이 공부하는 법을 설명하실 때 과연 저렇게 해도 붙을 수 있겠는가 라는 걱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원장님의 공부법을 따라하면서 직장인에게 알맞은 공부법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한 회 한 회 수강해나가면서 모의고사를 풀때마다 자신감이 조금씩 더 생겼습니다.
- 기술사 시험에 비록 이제 1차 합격이지만, 2차 합격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기회가 제 자신이 발전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