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하는 말이겠지만 학원수업을 빠지지 않고 장판지를 암기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이 기본과 더불어 답안작성에도 시간을 투자한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오리라 믿습니다. 미흡하지만 합격수기는 답안작성 위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1) 원장님의 말을 믿어라
- 답안을 작성하다 보면 ‘정말 이렇게 하면 되는 걸까?’ 라고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업 첫 시간에 배운 작성법, 그 길이 지름길입니다. 의심하지 말고 그대로 따라가시면 합격이 성큼 다가옵니다.
2) 수업 마지막에 치르는 모의고사는 실전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작성합니다. 학원에서 올려주는 다른 수강생들의 답안(내용․그림)들도 유심히 살펴볼 것을 강하게 추천합니다. 본인이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답안, 활용 가능한 그림들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꾸준히 답안작성 연습을 하시되, 시간부족으로 3페이지(논술)를 채울 수 없다면 꼭지만 뽑아보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주어진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어차피 꼭지 외의 내용은 수업시간에 배우신 데로 작성하시므로 분량채우기에 익숙해 지셨다면 ‘꼭지뽑기’ 위주의 연습이 효율적입니다.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수험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방법을 찾아낸 박양원 원장님과 함께 짧은 시간 투자를 통해 결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길잡이를 믿고 이끌어주는 데로 열심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답안작성 방법을 배우고 첫 번째 모의고사를 치루던 날. 절반도 채우지 못해서 좌절했던 제가 2달이라는 짧은 시간에 첫 번째 응시한 시험에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핵심만을 집어주시는 박양원 원장님의 강의와 공부방법 지도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어떤 시인은 자신을 키운 8할이 바람이라고 했는데 제 기술사 필기합격의 8할은 원장님인 것 같습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