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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건축시공기술사 합격수기(이수진님)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0.12.29
  • 조회수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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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번의 낙방 후 3번의 도전만에 합격하였습니다.
  
첫번째 응시 (2012. 5월) -> 59.01
두번째 응시 (2012. 8월) -> 59.70
세번쨰 응시 (2013. 2월) -> 61.71
  
첫 시험 후 왠지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두번째 시험도 역시 간발의 차이로 떨어지고 나니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원장님께서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말씀해주시고, 보완해 주셔서 
세번째 응시에서 합격의 기쁨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작년 첨으로 시험을 준비하며 암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원장님의 오랜 노하우와 개개인의 답안 작성을 분석하여 보완 부분을 말씀해 주셔서
비교적 빠르게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아마 가까운 곳에 이런 좋은 기술사 학원이 없었으면
시도도 못하고, 비교적 단시간에 합격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 서술형

기출 문제를 분석하고, 기출문제 중심으로 나만의 노트를 작성하였습니다. 노트는 메인 아이템(꼭지) 뽑는 형식으로 하였습니다. (꼭지를 뽑아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또한, 모의고사 등을 통해 페이지 채우기 연습 및 다른 사람의 답안지를 비교하여 아이템 보완하였습니다. 


2) 용어형 

개념과 그림 위주로 용어책을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용어는 너무 많아 나만의 노트를 작성하기 어려웠고, 모의공사 형식으로 매일 하나씩 뽑아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이것도 역시 다른 사람의 답안지를 보고 표현하는 형식으로 보완하였습니다. 


3) 집중 공부 필요

3번의 시험동안 학원을 등록하고 합격의 시험까지 1년의 시간이 걸렸지만, 원장님께서 수업시간에 시험 본 후 공부하지 말고 쉬다가 다시 한 달 집중적으로 공부해라... 저는 정말 그렇게 해서 실질적으로 책을 보고 공부했던 시간은 4개월 정도였습니다. 시험보기 한달 전만 집중적으로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했습니다. 

특히, 시험 1-2주 전의 집중적인 마무리 공부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장기 레이스로 시험을 준비하기 보다 단기 집중으로 한번에 시험에 붙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공부방향을 모른다면 그 노력이 빠르게 결실을 맺지 못할 것이다. 공부의 방향, 전략을 알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 짧은 시간 투자를 통해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원장님의 오랜 노하우를 잘 전달해 주셔서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첫 수업 시 모의고사를 치는데 3페이지 중 1페이지 쓰고 나니 뭐를 써야 할지 막막할 정도로 준비없이 시작했는데, 원장님의 답안지 작성방법, 공부방법 지도 덕분에 비교적 단기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