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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토목시공기술사 합격수기(이화선님)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0.12.29
  • 조회수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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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기본에 충실하자 

- 거의 백지상태에서 시작한 공부라 기본골격 잡는데 치중하였으며, 시중의 교재에 비해 얇디 얇은 강의 요약서에 기초하여 학습 골격을 잡았음 

☞ 시중의 교재는 체계적이지 않다고 판단하여 학원 교재만 학습하였음 


ㅇ 학원 강의내용에 충실하자 

- 학원 강의내용에 보조를 맞추어 그 주에 학습한 내용은 다음 강의가 있기 전까지 반드시 숙지하고자 노력

☞ 주중 시간이 부족한 날은 강의전 조금 일찍가서 학습하였음 

- 강의 요약서 챕터 제목만 가지고 쭉~ 나열해보는 연습을 하였음 


ㅇ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반드시 학습 (매일 평균 2시간 이내) 

- 공부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야근한 날도 회식한 날도 반드시 학습하고 아이들이 자고있는 아침시간을 주로 활용(5시 기상) 


ㅇ 암기보다는 이해를 하자 

- 학습 아이템이 워낙 많아 다 암기할 수 없으며, 실제 시험장에 가보면 같은 외운 내용을 그대로 접목할 수 있는 아이템은 거의 없어 그림과 표 외에는 암기한 사항은 없음. 머릿속으로 이해하고자 했으며, 특정 아이템이 나오면 그 주제에 대해서는 어떤 내용들을 담아야 겠다 생각을 많이 하였음 

- 이해위주로 학습하여야만 답안 작성시 유기적으로 연결이 된다고 판단함 


ㅇ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 강의 마지막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출석하는 것이 반복학습이 되므로 중요하고, 특히 마지막날은 반드시 출석(99회 응시때 찝어주신 문제들이 몇문제 나왔음) 



ㅇ 원장님을 믿으세요 

- 사실 상기의 공부방법들은 원장님께서 코치해주신 내용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으나 따르기 시작하니 학습부담도 적고 효과도 있었습니다. 

- 특히, 저같은 재수생들의 경우 원장님께서 두 번째 시험은 시험전 한달만 공부해라 했는데(지치니까) 학습효율도 오르고 적중하였습니다. 

- 그리고 매 강의마다 가상 문제를 직접 써보고 원장님이 코치해주시는 시간이 있는데 큰 훈련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소홀히 하지 않음이 매우 중요합니다. 


ㅇ 답안에 스토리를 담고 채점자 입장도 고려해 주세요 

- 원장님께서 스키다시를 말씀하시는데 스키다시도 본론해서 하고자 하는 내용과 개연성이 있어야 하며, 그림 같은 경우 빈 공간을 활용하더라도 두서 없이 여기저기 나열하기 보다는 필요한 꼭지에 부연하여 작성, 설명 

- 채점자 입장에서 답안을 작성하되, 깔끔한 글씨체는 기본(큰 글씨로)이거니와 작성 분량 또한 1교시는 1페이지, 2,3,4교시는 3페이지를 채우도록 노력하는 것도 채점자의 감성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ㅇ 힘을 빼세요 

- 저 같은 경우 처음 응시(99회)때 답안지에 빈공간이 없을 정도로 많이 썻으나 낙방. 

- 두 번째 응시때에는 학습 시간이 부족하였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힘을 빼고 요점 위주로 답안을 작성하였는데 부족했다는 시험에서 오히려 합격하였습니다. 

- 스포츠 경기 처럼 기술사 답안작성시에도 힘을 빼고 요점위주로 작성하는 것이 좋은 점수를 받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ㅇ 두려워 말고 일단 도전하십시오. 한번 시험보고 나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해집니다. 원장님을 믿으시고 자신을 한번 맡겨 보십시오.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