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기에는 학원 진도에 맞춰 장판지를 최대한 익히는데 주력

2) 중기부터는 용어책과 함께 핵심 용어들의 개념을 익히는데 주력

3) 중기 이후부터는 매일 공부를 마무리 할때 1~2문제씩 실전 풀이

4) 후기에는 장판지와 용어책만 보며 모르는 분야를 보강하고 매일 실전 문제 풀이에 주력

5) 기본교재 외 기출문제 풀이집을 구입해 참고.

6) 10주간 평일엔 평균 3시간, 휴일엔 8시간 정도. 총 누적 280시간 공부.

원장님 말씀대로 장판지도 못 외우면서 다른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 

장판지 이외에는 처음 진도 나갈때와 나중에 참고할 때 몇 번 기본교재를 읽으며 개념 정리 하는걸로 충분하다. 

최근 문제들은 기출문제에서 벗어나는 경향이 많으므로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모르면 남도 모른다. 공부량이 어느정도 됐다면 자신감을 갖자. (실제로 100회 1교시 10문제중 3문제를 전혀 모르고 내용을 썼는데도 1교시 점수가 186점이 나왔다. 총점 평균 61.4) 

원장님이 수업 받기 전까진 책 볼필요도 없다고 하셔서 정말 10주 수업 시작하면서 공부를 시작해서 딱 70일간 공부했습니다. 사실 시험을 치고나서 합격자 발표까지 될지 안될지 전혀 예상이 안돼서 많이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합격하고 나니 원장님 공부방법이 확실히 맞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네요. 방대한 분량앞에 지레 겁먹고 물러서기보다 쉽게쉽게 마음먹고 얇고 넓게 공부하며 실전 연습을 꾸준히 하면 10주만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