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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토목시공기술사 합격수기(이동윤님)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1.01.13
  • 조회수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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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시험 1, 2번에 기술사 합격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기술사 시험이 만만해 보였습니다. 

기술사 공부를 시작하고, 1번 시험을 치고 떨어져보니 만만한 시험이 아님을 느꼈고, 

시험 1, 2번만에 기술사 합격했다는 얘기는 모두 학원 홍보성 글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제가 분당기술사에서 수업을 듣고 시험 2번만에 합격을 하게 되니 

기술사 시험이란게 뭔지 정말 모르겠네요~~ 

정말 실력이 부족한 저를 열심히 지도 편달해주신 원장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1회차 시험(5월) 

- 공부기간 : 2.5개월 

- 정규반 강의 들으면서 장판지(교재) 쓰면서 외우기 

- 하루평균 공부시간 : 평일 2~3시간, 주말 6~8시간 


○ 2회차 시험(8월) 

- 공부기간 : 1.5개월 

- 심화실전반 강의 수강 : 수업 빠지지 않고 모의테스트 도망가지 않기! 

- 장판지(교재) chapter별 전체적으로 머릿속에서 연상하기 

- 수업 때 나누어 준 유입물(기출문제) 대제목 따기 연습 

(대제목 따기 후 원장선생님이 작성한 주요 키워드와 비교해서 다시 생각) 

- 하루평균 공부시간 : 평일 2~3시간, 주말 6~8시간 


○ 실력이 부족해도 시험은 합격할 수 있습니다. 

- 토목과를 나왔지만 취직 후 줄곧 토목시공과는 무관한 업무를 하고 있어 시험준비를 하면서도 늘 불안했습니다. 공부 중에도 지식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고 시험 때 약한 부분이 나오면 전혀 쓸 수가 없었습니다. 

- 하지만, 본원에서 가르쳐준 skill 덕분에 잘 몰라도 포장하는 법, 잘 아는 부분은 그럴듯하게 포인트 주는 법, 어떻게 해서든 장수는 채우는 법을 터득하였고 이것이 합격의 핵심요인이 된 것 같습니다. 


○ 너무 많은 책을 보지 마세요 

- 제가 겪은 시행착오 중 하나가 첫 번째 시험에서 떨어진 후 본원에만 의존하는 것이 불안하여 많은 수험서적을 사고 두 번째 시험에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여러책을 보다보니 내용이 짬뽕이 되어 이것 저것 머릿속에서 멤돌기는 하지만 시험지에 제대로 적을 수 가 없었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는 저에게 다른 교재는 보지말고 장판지 내용부터 머릿속에서 정리하는 연습을 하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사실 여전히 불안했지만 시키는 대로 하다보니 확실히 모의시험 때 조금씩 탄탄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시험때도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 지식의 다양성을 위해 책을 사시더라도 책위주의 공부보다는 장판지로 핵심을 다져놓고 더 궁금한 부분이 있을 때 찾아보는 정도로 책을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스끼다시, 후식도 한번 쯤 생각해 보시길 

- 본론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본론을 쓰고 나면 본론 앞뒤로 들어가야할 스끼다시나 후식거리가 생각나지 않아 많이 힘들었습니다. 각 chapter별로 활용할만한 스끼다시나 후식거리를 한번 정리해 보니 페이지 채우기 및 본론에 더 집중하여 작성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1차 합격이 부끄럽습니다.

- 아직도 실력은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도 그렇게 잘보지 못했다고 생각했고 한참 더 실력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떨결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 원장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제가 느낀 분당기술사 학원의 장점은 크게 3가지 인 것 같습니다. 

1) 타학원에 비해 공부량이 작다. 교재도 얇다. 

2) 인원이 비교적 많지 않아 원장선생님의 세심한 지도를 받을 수 있다. 

3) 안내데스크가 친절하다. 


- 강의를 듣고 원장선생님의 말씀을 따라가면서도 한편으론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과연 이정도 실력으로도 붙을 수 있을까? 격려해 줄려고, 용기를 심어 줄려고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기술사 공부의 정답은 사실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운이 좋아서 붙은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분당기술사학원에서 원장선생님께서 시키는 대로만 해서 결과는 시험 2번만에 붙었고, 원장선생님께서 알려주신 학습법에 분명 기술사 합격 지름길의 비법이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위에서 작성한 공부방법 등의 내용은 학원에서 원장선생님께서 몇 번씩 반복하시는 말씀입니다. 전 그대로 공부했고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기본 실력이 미천한 분이나 기술사 시험을 오랫동안 장수하시는 분이시라면 주저마시고 분당기술사학원에서 박양원 원장선생님으로부터 합격 비법을 전수 받으시길 적극 권해드립니다. 


○ 101회 토목시공시술사 점수 : 62점(195, 179, 192,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