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9회~제101회 시험
- 기술사 문제집과 기출문제 풀이 내용 위주로 배껴쓰는 중심으로 연습함
- 다른사람들보다 특이한 내용을 써야 한다는 생각으로 2, 3, 4교시에서 물어보는 내용을 적게 쓰고 특이한 내용(경험, 사례, 학술지내용 등)을 많이 서술함
- 하루평균 공부시간 : 평일 3시간, 주말 2시간, 점수가 계속 떨어지고 의욕상실
○ 정말 아무생각없이 분당기술사학원 홈페이지에 3개월이면 충분하다! 문구 하나 보고 속는셈 치고 2013년 8월 31일 등록함(박양원 원장님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함)
○ 제102회 시험(학원등록부터 시험일까지 공부 : 5개월, 하루 3시간에서 5시간)
- 정규강의 및 심화실전반 동시수강
- 기존교재는 안봄. 학원 요약교재만 봄(처음엔 우리학원 교재가 내용이 너무 부실하다고 생각함)
➡ 그러나 그 적은 분량도 다 이해나 암기도 못함
- 강의는 하루도 안빠지고 수강하고 심화실전반에서 문제풀이 모두 참석(항상 55점~57점)
➡ 이때 내가 습관처럼 쓰던 방식에 문제가 있구나 느끼게 됨
(원장님 주요지적사항 : 글씨크게쓸 것, 단답형식으로만 쓰지말고 서술식 2줄을 섞어서 쓸 것, 너무 큰그림 그리지 말 것, 꼭지(대제목) 들어나게 쓸 것, 너무 간단 명료함)
저는 사실 지식만 무조건 많이 알고 쓰면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바보같이 시간낭비를 했다고 분당기술사 학원을 다니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바꿔서 제가 기존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특이한 내용을 2,3,4교시 주요 문제 내용에는 쓰지 않고 물어보는 내용을 요약집(장판지) 내용과 주요 그림, 표로만 접근하고 그 외 내용(쓰끼다시)에 제가 기존에 주로 쓰던 특이한 내용들을 정리해서 앞, 뒤로 배치함
<제102회 시험날>
1교시 : 확실히 알고 씀(3문제), 50%내용만 알고 씀(4문제), 만들어서 씀-범위안에서는 씀(3문제)
2,3,4교시 : 심화실전반에서도 풀이한 문제이고 4문제 모두 내용을 쓸수 있었음(5분정도 남아 빈공간채움)
➡ 물어보는 내용은 기교를 부리지 않았음
저는 아마 분당기술사 학원을 다니지 않았으면 지금도 협회 학술지나 특이한 경험, 전문서적(재료학, 지반공학, 시공편람 등)만 공부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원장님을 만나면서 잘못된 방식이란걸 알게 되었고 최대한 원장님 의도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허술한 답안지를 보면서도 내용이 좋다. 좀 더 하면 할수 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고 같은 기술자로써 공감대도 많이 형성되어 저에게는 즐겁도 뜻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만남이었고 즐거운 공부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 분 |
99회(2013.2) |
100회(2013.5) |
101회(2013.8) |
102회(2014.2) |
1교시 |
185 |
136 |
141 |
188 |
2교시 |
153 |
143 |
132 |
185 |
3교시 |
162 |
146 |
142 |
186 |
4교시 |
138 |
155 |
182 |
211 |
총 점 |
638 |
580 |
597 |
770 |
평 균 |
53.16 |
48.33 |
49.75 |
6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