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경 사내 강의로 서울 모 학원 관련강좌 수강하였음
- 2013년 11월 말~ 2014년 1월 말까지 정규반 및 용어반 수강
- 처음에는 토공부터 진도 나가는데 로드가 별로 없으므로 미리 예습 안하고 토공만 일주일 내내 복습, 그 다음주는 그주 배운 것+토공 복습, 이런 식으로 앞에 부분 누적 반복하면 시험을 앞두고 앞부분 기억을 떠올리기가 쉬워짐
- 평일은 주로 출퇴근 시간 활용 일일 3시간 정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 위주 이해 및 암기, 주말 및 명절은 8시간 이상 공부(학원강의 포함), 시험 약 10일 전부터 도서관 이용 거의 종일 공부
- 시험 앞두고 어느 시점부터는 새로운 내용 공부보다는 그간의 공부+경험을 잘 정리/기억해서 시험장에서 최대한 활용해서 쓰고 나오겠다는 냉정한 마음가짐이 필요(특히 뭔가 덜 공부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불안감과 조급함만을 가져옴. 다 공부할 수도 없고, 100점 맞아야 하는 시험도 아니기에..)
- 이를 위해 최종적으로 모든 공부자료는 단기간에 2~3번 정도 볼 수 있는 분량으로 일원화 필요(저의 경우 정리가 잘된 학원교재를 베이스로 하고 여백 활용)
-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나름의 공부방법을 지키되, 많은 합격 수기나 원장님의 말씀을 위주로 자신에게 맞는 노하우를 체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미천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항상 불어넣어주신 자신감과 좋은 강의로 시험을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