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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토목시공기술사 합격수기(조지영님)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1.01.13
  • 조회수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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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시작

- 원래 겁도 없이 토목구조기술사를 준비했었으나 공부는 하다말다를 반복하다보니 회의감이 들어 합격비율이 높다는 말을 믿고 분당기술사 학원에 등록.

- 합격비율이 20~30%이상이 되니까 수강생 중에서 합격비율 안에만 들자는 생각으로 공부 시작.


○ 102회 시험

- 학원 등록 후 정규반(10주) 및 실전반(6주) 강의수강

- (정규반 수강) 학원 수업은 빠지지 않고 했으나 시험기간이 많이 남아있단 생각에 집에 와서 복습이나 혼자 공부는 거의 안함.(‘13.9월~’13.11월)

- (실전반 수강) 학원 수업은 빠지지 않았으며,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이때부터 학원 교재를 조금씩 복습해 나감(‘13.12월~’14.1월)

- 이번시험은 첫 시험이니까 끝까지 자리를 지켜 답안지를 다 채우겠다는 생각으로 시험에 임함

- 점수 : 1교시(157), 2교시(164), 3교시(181), 4교시(186) 평균 57.3 불합격

- 첫 시험인데 공부를 많이 안했는데도 나름 점수가 나왔다고 안도하고 자신감이 생겨 공부를 조금만 더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듦.


○ 103회 시험

- 학원수강을 하지 않고 혼자 공부하려다가 의지부족엔 학원수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 모의고사로 자극을 받아야 공부의지가 생길거란 생각에 실전반 수강

- 점수 : 1교시(179), 2교시(196), 3교시(219), 4교시(172) 평균 63.8 합격

- 103회 시험 전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등 휴일이 많아 휴일에 독서실에서 막판 10일간 집중적으로 공부함



○ 공부량과 비례하는 것은 아님

- 지금 기술사 공부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저보다 실력이 뛰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기술사 시험은 원장님 말씀대로 어느 정도 공부는 해야 하긴 하지만 일정 궤도에 오르면 그때부터는 아는 것을 얼마나 잘 포장해서 기술하느냐와 시험 요령 터득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 기본에 충실하자

- 기술사를 공부할 때 교재가 얇아 이걸로만 합격이 가능할까라는 의구심도 잠깐 들었지만 원장님을 믿고 학원에서 하라는 대로만 했고, 기본이라도 충실하자는 생각에 온갖 잡다한 지식을 넣지 않고 핵심만 공부했던 게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모르는 게 약이다“는 말이 있듯이 많이 안다고 시험장에서 이해하는 만큼 절대로 쓰지 못하며, 기본적인 내용만으로 그걸 가공할 스킬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스끼다시와 후식은 가능한 빠르게

- 공부 초기에는 내용 외운 것도 거의 없고 아는 것도 없어서 본 내용은 물론이고 스끼다시와 후식도 제대로 채우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어느정도 암기가 되니 문제를 읽으면 문제가 속하는 파트(토공, 옹벽, 교량, 터널 등)를 연상하여 그 파트에서 단골로 사용하는 스끼다시와 후식을 빠르게 채울 수 있었고 본 내용 작성에도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분당기술사학원 덕분에 합격기간을 단축한 것 같습니다. 기술사를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빠른 합격을 바라신다면 분당기술사학원 강력히 추천하며, 원장님 말씀대로 토목시공에 관한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고자 한다면 기술사 취득 후 따로 공부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합격의 기쁨을 주신 박양원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분당기술사 학원도 더욱 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