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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토목시공기술사 합격수기(임종수님)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1.01.13
  • 조회수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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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회 본원 합격자 중 최장수생입니다~

장수의 비결은 암기위주, 너무 많은 것(수치, 공법등의 종류)을 보여주고픈 욕심,
다양한 교재 및 전문서적의 활용, 부적절한 볼펜의 사용... 기타 등등 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정규반 첫번째 수업을 들었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는 것,
그리고 심화반 수업시 우등생의 작성패턴, 배치(여백의 활용), 본인 답안의 반성 이었습니다.

항상 원장님의 수업내용에 합격의 길이 있음을 명심하고 본인의 생각과 고집을 접으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끝으로, 훌륭한 강의 이끌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2012년 9월부터 분당기술사학원 정규반 및 심화실전반 수강


- 첫 시험은 수강기간 종료후 공부시작해서 약 2개월간 장판지 위주로 암기, 용어책자 중 원가․품질․안전 등 총론 부분 제외 학습하여 응시하였으나 낙방


- 첫 시험 낙방후 다음 시험 준비기간은 합격자 발표일에서 응시일까지 2~4주 가량 진행하고 평일 퇴근후 2~3시간, 응시 1주전 퇴근후 5시간 주말 전일 학습


- 본론 외 서론부 대제목 및 아이템 작성시간 최소화를 위해 공종별로 장판지 암기사항및 용어집 활용하여 나만의 서론 1개 작성 및 활용



- 첫 시험 불합격 이후 암기부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하고, 암기 위주 학습 진행 및 장판지, 용어집 외 별도 책자 활용하여 학습범위 확대

→ 암기량 및 학습범위 확대에도 시험점수 미상승으로 장수생으로 접어듦


- 강의시 원장님의 원칙을 다시 상기하여 암기위주가 아닌 채점자 관점 답안작성 노력 및 심화실전반시 BP 위주 답안 구성방식 개선 노력

→ 이전 응시대비 답안의 전문성 및 내용부실에도 불구 점수상승 및 합격선 도달



- 계속된 불합격으로 시험에 대한 열의가 떨어지고, 타 학원 수강생들의 방대한 자료집 및 기출문제집 등을 보며, 점점 더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더 합격에서 멀어지는 것을 느꼈으나


- 원장님 강의원칙 및 답안 작성요령에 따라 초심으로 돌아가서 합격이라는 큰 선물을 받게 되었으며, 훌륭한 강의를 이끌어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