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막연히 쉽게 취득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후배의 권유로 분당기술사 학원에 등록하였음.
o 학원등록 후 교재의 심플함과 더불어 자신감은 배가되고 오히려 여유있는 마음으로 102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을 준비하게 됨.
- 회식과 저녁약속을 대폭 줄이고, 약 3개월간 일 평균 2~3시간 정도 장판지
숙독에 할애함.(오히려 연휴, 휴일은 푹 쉬고, 평일에만 공부함.)
- 장판지 숙독이 마무리 될 때즈음, 용어정리 2주.
- 용어정리 2주동안, 장판지와 용어를 합쳐서 통짜로 외우려고 노력.
- 노력은 가상했으나, 평균 54.X점 으로 불합격.
o 102회 불합격 발표 이후 거의 한달간 책을 가까이 하지 않았음.
o 약 1주일간 방황하고, 2~3주간 왜 떨어졌는지 음미해보는 시간을 가짐.
- 내용을 모르지는 않았다. 하고싶은 말도 다 썼다.
- 그런데도, 어림없는 점수가 나왔다는 것은 불운이 아닌, 심각한 오류임.
- 102회 준비 모의고사 때 원장님이 항상 말씀하시던, ‘잘 썻는데요, 눈에 확
안 들어와요!’를 심사숙고하였고,
- 마구 흘려쓰던 글씨를 교정하고, 답안을 개조식으로 정리하는 연습실시.
o 103회 준비는 사실상 모의고사 점수올리기를 목표로 어떠한 문제던지 핵심부터 던지도록, 두괄식 답안지 구성 연습하는 것이 전부였음.
- 시험이후, 공부를 고시하듯 한다해서 합격할 시험이 아니란 걸 알게됨.
- 실제 약 1.5개월간 챕터별로 그림 한번씩 정성들여 그려보고,
- 왠만하면 대제목화 할 수 있도록,
- 프리젠테이션화 하였음.
- 결과: 1교시 167점, 2교시 220점, 3교시 201점, 4교시 198점 평균65.5점
o 일단, 원장님 하는 얘기를 믿고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것.
o 모의고사 마다 항상 스트레스를 받을 것.
o 수업빼먹지 말것.(모의고사 문제를 구성만 바꾸어서 본 시험출제된다고 보면됨.)
o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 수 있도록 도와주신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