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93회부터 102회까지 10회를 탈락하고 당시의 점수대는 적게는 52점에서 많게는 59.20으로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박양원 교수님을 우연히 알게되어 교수님께 전화문의를 드렸습니다. 지나온 과거의 점수를 교수님께 보여드리고 자문을 구했습니다.
2. 교수님 103회에는 꼭 합격을 해야 하는데요. 질문 드렸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실전반에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동아줄을 잡는 심정으로 실전반에 다녔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지난 10회 동안 떨어진 이유를 알겠더군요. 진작에 교수님을 만났더라면 3년간이나 고생을 하지 않아도 좋았을 것을 ......
3. 용어는 150개, 논술은 70개 정도 거의 쓸 수 있을 정도로 공부는 했지만 제 답안지는 저만의 답안지였습니다. 채점관의 답안지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수님께서 실전반을 강의 하시면서 여러 수강생의 답안지에 대해 쓴소리를 하시는 부분만 특히 유의하여 재정리를 시작하였고, 강의 6일타임만 듣고 합격이 되었습니다
4. 1교시(167)는 5문제 정도 자신 있게 썼으며, 대강 아는게 3문제, 나머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2교시(155)는 조금 어렵게 보았습니다. 역시 점수가 안나오더군요. 3~4교시는 4문제를 확실히 알았습니다. 기존의 나의 시험지에 박교수님께서 강의시간에 갈켜주신 내용과 현장경험을 첨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3교시 203점, 4교시 199점으로 총점 724, 평균 60.33입니다.
1. 집에서 혼자 공부를 나름대로 열심히 했지만, 공부의 방향이 잘못되어서 나는 잘 썼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큰 착오였습니다.
2. 교수님께서 지적하신대로만 쓰면 됩니다.
3. 공부의 방법론을 터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 방법이 교수님으 가르치심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험을 처음 시작한게 2011년 03월입니다. 처음에는 인천에 있는 건설기술교육원에서 1년간 강의를 듣고, 그 후로 죽 혼자서 공부를 하다가 10번의 실패를 보았습니다. 만일에 박교수님과의 인연이 아니었더라면 앞으로 몇 년을 더 허송세월을 보냈겠지요. 분당학원 실전반 1회 강의 들은 후 합격을 하게 해주신 박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