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원 등록 계기
. 단기간에 시험 합격을 목표로 함.
. 독학이나 동영상강의보단 인강을 선택.
. 주변인들의 추천을 받고 원장님의 지도를 받음.
● 시간의 흐름에 따른 공부 과정
○ D-77
. 학원등록
○ D-76~D-29
. 수업진도에 맞추어 장판지 암기함. 머릿속에 각인 될 정도로 무한반복 암기함.
. 다른 교재는 보지 않고 오로지 원장님의 장판지만 보왔음.
. 수업시간에 배운 답안지 작성요령에 의거하여 답안지 쓰는 연습도 병행함.
○ D-29~D-3
. 수업진도에 맞추어 용어설명 암기함. 장판지 암기도 꾸준히 함.
. 기출문제를 천천히 읽어보며 머릿속으로 답안지 작성을 구성함.
. 이때가 가장 많이 조급해하고 흔들렸던 시기로 괜한마음에 이책 저책 뒤져보았지만,
결국 초심으로 돌아가 원장님의 용어설명집 위주로 보았음.
○ D-2
. 용어설명을 위해 2014년 개정되거나 신설된 법령 찾아봄.
. 뉴스에 나왔던 주요 기사(ex, 경주리조트, 주차장 붕괴 등) 를 찾아봄.
○ D-1
. 콘크리트 부분은 눈으로 한번 더 봄.
. 도시락 준비하고, 일찍 잠자리에 듬(푹 잤음).
○ D-Day
. 한시간 일찍 시험장에 도착하여 자리 확인함(자리가 출입문 앞이라 위치변경 하였음).
. 마지막까지 조급한 마음을 누르고 장판지를 천천히 보았음.
● 시험 유형에 따른 공부 방법
○ 논술형 문제
. 장판지 암기를 철저히 함. 횟수를 정하고 보는게 아니라 달달 외워질때까지 봄.
. 장판지를 단순히 암기만 하는게 아니라, 어떤 문제가 나와도 적용가능하도록 변형도 해봄.
(ex, 철골공사의 현장 품질방안은 “나의 현장 철골공사의 품질관리 경험”으로 변형 가능)
. 답안지 쓰는 연습도 실제 답안지양식에 작성하였음.
. 기출문제를 계속 읽어보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자 하였음.
. 기출문제의 답안지 구성을 계속 연습함.
○ 용어형 문제
. 시험 1개월 전부터 시작함.
. 장판지에 나왔던 용어는 100% 찾아보고 이해함.
. 오래된 공법이나, 기출에 1번만 나왔던 용어는 과감히 포기함.
. 유사한 개념은 묶어서 암기함(ex, 어스앙카, 락앙카, 재킷앙카, 소일네일링 같은 용어)
. 개정되거나 신설되는 법령도 개요만이라도 읽어봄.
.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사건은 개요부터 문제해결까지 뉴스를 스크랩하고, 나의 생각도 정리함.
● 공부 시작전 background
. 대학원에서의 논문 및 보고서 작성 경험 → 답안지 구성에 많은 영향을 줌.
. 현장에서의 각종 보고서 및 기술검토의견서 작성 경험 → 상동
. 현장업무 시작하면서 → 시방서 및 건축기술지침을 수시로 보고 숙지함.
. 시공사례(우수사례, 하자사례 등)도 틈틈이 찾아봄.
. 관계법령의 개정이나 신설에 항상 촉각을 세우고 있음.
. 실제 건축시공기술사분들의 자문을 구함(카페활동 등 절대 안함)
● 맺음말
. 공부하는 기간이나 시간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단기간에 집중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특히 현장근무의 경우 출근부터 퇴근까지 보고 듣는게 다 공부의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 전문가의 조언과 나의 공부방법이 다르다면, 과감히 나 자신을 내려놔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길을 안내해주신 원장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